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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치찜 - 등푸른생선에는 epa와 dha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한다. 굽는 요리방식보다는 찜 방식이 영양소를 덜 파괴하기 때문에 쪄주었다.
양배추찜 - 올리브오일을 살짝 둘러주었다. 야채도 찜으로 먹는 것이 좋으나 찌기 귀찮아서 생으로 먹는 편이다. 삼치를 찌는 김에 함께 쪄주었다. 좋은 점은 쪄서 먹으면 많이 먹을 수 있다.
구운명란젓, 김치 - 한국의 발효식품은 장내 미생물의 좋은 먹이가 된다. 명란젓은 일부러 구운 것은 아니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있어서 식단의 다양화를 위해 추가하였다.
아보카도 - 식단에 지방이 부족한 것 같아 추가해 주었다. 소금을 뿌려 먹으면 느끼한 맛은 줄어든다.
현미밥 - 탄수화물이 몸에 들어가면 약간의 인슐린을 발생시키는데, 이는 수면에 도움이 된다. 무탄 키토식을 하며 한동안 수면을 취하지 못해서 앞으로는 저녁 식단에 밥 약간을 추가해 주려 한다.
+ 식사 후에 호두 한 알과 아몬드 여섯 알을 추가 섭취하였다. 아몬드와 호두는 어느새 키토식을 하는 나에게 소중한 간식이 되어버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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